■ 한일 관계가 새 분기점을 맞고 있습니다. 이낙연 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. 이 총리는 문 대통령 이 현안 해결에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
■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지난 4월 갈등이 고조되던 당시, 여야 의원총회와 규탄대회의 영상 자료를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■ 정부가 7개월째 우리 경기가 부진하다고 평가했습니다. 기획재정부의 최근 경제동향, 이른바 그린북에서 7개월 연속 부진을 언급한 것은 지난 2005년 창간 이후 가장 긴 기간입니다.
■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MBN에 대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. 방통위도 자체조사를 벌여 면허 취소나 정지 등 행정처분 여부를 결정합니다.
■ 필리핀 해상에서 올해 스무 번째 태풍 너구리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. 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■ 일본의 방해로 3년 동안 자리를 잡지 못했던 '워싱턴 평화의 소녀상'이 인근 한인타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. 미국에서 5번째인 소녀상으로 오는 27일에 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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